일단 앞전에 허탕치고 돌아왔던 론가 유적부터 다시.
휴즈 'ㅅ' 이때까지는 참 기분이 좋았더랩니다.
1,2층은 무난히 지나감. 곤살로가 갈 곳이 없어서 이 유적만 계속 돌았더니 패턴에 익숙해졌기 때문인가 싶고. 곤살로로 처음 할때는 윈드밀이 안 되는 것이 참 아까웠는데(안되는건 아닌데 데미지 안습 ㅋㅋ) 걔만 몇일 하다가 이 아이로 돌아오니까 활질 안되는게 답답하더라-ㅁ-; 활이 있긴 한데 휙휙 나가는 느낌이 별로 안들어요.
뭐, 그건 좋은데.
3층 조금 지나서 칼 두개 다 깨짐 ㅇ<-< 아아아아아아아아아 나갈까말까나갈까말까 고민하다 또 들어올 생각을 하니 끔찍해서 맨손으로 돌아다녔습니다. 나중에는 옷도 망가지고;;(달려가는 모습을 뒤에서 보니 머리카락만 상반신을 다 덮고 있어서 무섭더군여-_-) 아볼 써서 불렀다가 카운터 카운터 카운터.. 여차하면 죽은척.. 무한반복으로 수없이 죽어가며 어찌어찌 다 돌았습니다.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근성이었어...ㅠㅠㅠㅠㅠㅠ
그리고.
너 나랑 싸울래요? ㅠㅠㅠㅠㅠㅠ 브로드 소드 내구가 3이 되었습니다-_-; 이게 칼이냐 걸레냐. 중2병틱한 태사를 열심히 말하는 어쩐지 나이도 중2쯤 될거같아 보이는 애라 전혀 안좋아하는 NPC였는데 넌 이제부터 내가 싫어하는 NPC다 흥 ㅠㅠ
도촬(...) 이 옷 이쁘네요.
환생할때 10살로 해둔 것은 프리미엄 섬머 뉴비웨어던가? 이 점퍼스
커트가 너무 맘에 들었기 때문인데 키 큰 캐릭터한테는 별로 안이쁘더군요. 그래서 10살이긴 한데 키 쫙쫙 큰 애들이 입으면 나을듯한 옷이 요즘 끌림.. 뭐 어차피 돈도 없고 'ㅅ'
안드라스 과거 얘기가 나오는 퀘스트를 계속 하려다가, 길드 사람들이랑 얘기가 되서 G9 메인퀘스트를 하러 갔습니다.
가는 도중에 걸린 화면렉-_-; 투명화.....ㅇ<-<
초급 따위는 맨손감이라길래 파티명도 '초급이니 맨손으로도 가능ㅋ'으로 만들어두고 출발!...해서,
....................
나의 안드라스 언니는 어느 상황해서도 쿨하시다능! 'ㅅ' ㅠㅠㅠㅠㅠㅠorz
진행은 정말 정말 정말로 쉬웠습니다. 이벤트 동영상 보고서 동영상이 끝나고, 렉 때문에 버벅거리다가 정신차리면 거의 상황종료. 곧바로 다음 동영상ㅋㅋ 그리고 최종 전투때 '왜 맨손 안함'ㅅ''하고 물었다 들은 대답(...)
아무튼 클리어했습니다. 클라우 솔라스랑 싸울 때 말고는 한게 없어....ㅋ..ㅋ...ㅋㅋㅋ..ㅋㅋ 이제 이벤트 동영상이 길게 이어집니다.
얘,_찌질한_애들을_위해_네가_왜_죽니.jpg
스크린샷만 보면 레이모어가 죽는 것 같지만 물론 그 반대 ㅇ<-<
연출하기에 따라 굉장히 감동적인 부분일 수도 있었을 거에요. 흔한 시츄라도 끌리는건 끌리거든. 하지만 여기서는.... 완전 3류 촌극 -_-; 매번 퀘스트를 업데이트 하는것도 아니고, 시작부터 끝가지 전부 제작한 후에 업데이트 하는거 아닌가요. 스토리에 신경좀 써주셈. 찔끔찔끔 그때그때 땜빵해서 만드는 것 같잖아. 그리고 연출 너무 유치해요-_-
그리고 엔딩컷들 중에서.
저 신부님 콜헨 맞죠 콜헨? 아아 좀 맘에 들더라
이건 타락한 연금술사였나? 그런 퀘스트를 진행하는데 난입(?)한 제너의 과거 얘기에 나왔던 콜헨.
그리고 현재의 모습.. 신부님 쵸큼 맘에 드네효.
시오노 나나미 여사의 책 중에서 도시 3부작 시리즈가 있는데, 그 시리즈의 두번째 편인 피렌체 이야기에서 나왔던 신부님이 떠올라서 그냥 반갑더군요. 무장이었다가 신부가 된 사람인데, 피렌체 편의 추인공인 로렌치노가 도움을 요청하자 신부는 신부지만 과거의 날카로운 면모를 보이는.. 뭐 그런 이미지입니다. 시오노 아줌마는 부드럽고 귀족적인 이미지에서 날카로운 재능을 보이는 스타일을 좋아하는듯. 그런 남자들이 여기저기서 나옵니다. 아 나도 좋아해(...)
그러니까_잘먹고_잘살든가.jpg
별로 행복을 빌어주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는 점이 포인트.
하지만 이건 뿜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이렇게 최종장까지 클리어하고, 레벨은 2가 오르고, 타이틀도 받고, 인챈트 스크롤은 수리비 10배 증가에서 넌 이미 틀렸다 ㅇ<-< 아무튼 곧바로 안드라스 퀘스트를 마무리 하러 라비로 갔습니다.
안드라스 어린이는 귀엽고 깜찍하네요. 아이조아
엘라하도. '작고 여린 요정을 구해주는 왕자님 하악하악' 뭐 이렇게 꺅꺅댈수 있을만한 캐릭터.........일것 같은데도 결국 한것없고 할일없고 의미없는 캐릭터로 마감. 다음 스토리에서 뭔가 나올지 어쩔지는 모르겠다만. 적당히 필터링하고 바라보면 왕자님 이미지이긴 한데, 코일던전 RP 클리어하면서 짜증을 많이 받아서 호감도는 뚝 떨어져있던 상태...였는데 저거 보니 좀 좋네요(...) 저 이벤트에서 엘라하 대사는 중2병 간지 포스를 왕창 풍겼습니당.
안드라스 아가. 카스타네아(이름 헷갈려;;) 이쁘네용. 엘프 NPC들은 전반적으로 비호감이긴 한데, 촌장님은 일단 이쁘니깐...;ㅅ;
곤살로는 G9 앞부분을 진행중입니다. 한거 또 하려니 귀찮은데, 얘네들이 경험치를 오죽 많이주나요. 해야지 뭐.
성전 기사단 조사. 룬다던전 너무 맘에 들어요! 배경음도 좋고 배경도 엄청 좋고. 다만 사아베이라로 플레이할때는 무지 쉽게 클리어했는데, 곤살로로 돌자니... 저 방패든 애들이 활팅 OTZL 메이스를 하나 사와서 때리려고 했는데 금방 떨궈버리고-_-; 결국엔 마법으로 하나하나씩 잡았습니다. 엄청 시간 걸렸음. 어제 했던 건데 와 나 진짜 근성..하고 감탄했죠. 오늘 했던 저 위의 룬다 유적에 비하면 벌거 아니었지만 ㅇ<-< 스크린샷 자체는 구슬방에서 다 때리고 하이드로 도망치는거. 아 하이드 진짜 좋앜ㅋㅋ